직장인 2명 중 1명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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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했다고 밝혀
  • 입력2021-03-31 16:31:03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직장인들의 가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해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소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1%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69.7%로, 정규직 근로자의 약 1.6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변화는 재직 중인 기업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장의 경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선 반면,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경우 ‘소득에 큰 변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소득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근로시간 단축이었으며 △급여 삭감 △비자발적 무급휴가·휴직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연말·명절 보너스 등 각종 성과급 미지급 △야근수당, 초과근무수당 등 수당 감소 △권고사직, 해고 △계약 해지 순으로 이어졌으며 △자발적 퇴사로 인해 소득이 감소했다는 답변은 0.8%에 불과했다.월평균 소득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월평균 10~20% 미만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월평균 20~30% 미만 △월평균 10% 미만 순으로 이어졌다. △월평균 50% 이상 감소했다는 답변도 10.9%에 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비패턴에 변화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7.5%가 ‘소비가 줄었다’고 답했다. 소비 패턴 변화는 소득 변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는데, 앞서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 82.3%가 ‘소비가 줄었다’고 답한 반면, ‘소득이 증가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 52.4%가 ‘소비가 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코로나19 발생 이후 여가, 문화생활 관련 지출은 줄어든 반면, 식료품 구입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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