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는 25일 3월 넷째 주 도서관 소비자 부문 정기간행물 베스트셀러 결과를 발표했다. 여러 분야의 잡지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 가운데 교육 카테고리의 정기간행물이 눈에 띄는 결과를 보였다.

1위는 발행사 교원의 '과학소년'이 차지했다. 4월호 과학소년에서는 전지구적 관심사인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포집기술'에 관한 콘텐츠, 미디어에서 종종 노출되는 인간과 AI의 대결을 다룬 내용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2위는 학교도서관저널에서 발간하는 '학교도서관저널'이었다. 학교도서관저널은 4월호 특집을 통해 사서 교사가 소통법을 풀어내 관심을 끌고 있다. 3위는 축구 잡지의 스테디셀러인 '베스트일레븐'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교원의 '논술위즈키즈'가 5위는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비미디어컴퍼니의 '매거진 B'가 차지했다.

6위는 청소년 진로 잡지인 '모두'였으며, 7위는 영화 전문 잡지 '씨네21'이었다. 8위는 발행사 지학사의 '중학 독서평설'이 차지했고, 9위는 주식회사 이밥차의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10위는 YBM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 도서관 베스트셀러 순위

1. 과학소년(교원)

2. 학교도서관저널(학교도서관저널)

3. 베스트일레븐(주식회사 베스트일레븐)

4. 논술위즈키즈(교원)

5. 매거진 B(비미디어컴퍼니)

6. 모두(모두커뮤니케이션즈)

7. 씨네21(씨네21)

8. 중학 독서평설(지학사)

9.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주식회사 이밥차)

10. 내셔널지오그래픽(Y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