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는 16일 3월 셋째 주 패션·뷰티 정기간행물 베스트셀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패션·뷰티 잡지가 '톱 10'을 모두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베스트셀러 순위 1위는 제이티비씨플러스 엠앤비의 '엘르'였다. 엘르의 3월호 표지는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배두나 씨가 장식했다. 여러 화보 사진과 함게 배두나 씨의 진솔한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

2위는 제이티비씨플러스 엠앤비가 발간하는 '코스모폴리탄'이었으며, 3위는 엠씨케이퍼블리싱의 '마리끌레르'가 차지했다. 4위는 더북컴퍼니의 '싱글즈'가, 5위는 디자인하우스의 매거진 '럭셔리'가 이름을 올렸다.

'톱 10'의 하위권도 국내 유명 패션·뷰티 잡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6위는 더북컴퍼니의 '럭셔리', 7위는 제이티비씨플러스 엠앤비의 '바자', 8위는 더북컴퍼니의 '메종', 9위는 섬유저널의 '패션비즈', 10위는 주식회사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널의 '노블레스'가 각각 차지했다. 

◇ 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 패션·뷰티 베스트셀러

1. 엘르(제이티씨플러스 엠앤비)

2. 코스모폴리탄(제이티비씨플러스 엠앤비)

3. 마리끌레르(엠씨케이퍼블리싱)

4. 싱글즈(더북컴퍼니)

5. 럭셔리(디자인하우스)

6. 뷰티쁠(더북컴퍼니)

7. 바자(제이티비씨플러스 엠앤비)

8. 메종(더북컴퍼니)

9. 패션비즈(섬유저널)

10. 노블레스(주식회사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